[불교공뉴스-옥천] 13일 옥천군 군북면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장경식) 회원 27명과 파출소 직원 5명은 군북 이백리 국도 4호선 도로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명절 도로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치워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이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장경식 대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정유년 우리지역 살기 좋은 공동체 만들기의 시발점으로 삼겠다” 며 “앞으로 매달 청소를 실시해 우리 마을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겠다”고 말했다.

군북면 여성자율방범대는 매일 5명씩 근무조를 편성해 지역 파출소 등과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우범지역 순찰, 여성 및 학생 안심귀가 지원 등 주민안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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