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학장 유훈모)은 2월 7일 14시 충북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하려했던 제5기(‘17∼’18년)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식을 지난 2. 5일 보은군 소재 젖소농장의 구제역 의사환축 신고 건이 구제역으로 확진됨에 따라 이날 개최하려던 입학식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충북마이스터대학 5기 과정에는 낙농 1개 과정(24명), 한우 2개과정(43명)이 입학식에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축산농가가 한자리에 모일 경우 혹시 모를 가축질병 확산을 방지하기위하여 부득이 입학식을 연기하였다.
 향후 방역동향을 살펴 본 후 입학식 개최일정을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축산분야(한우, 낙농)를 제외한 원예분야 (사과, 복숭아, 멜론, 블루베리) 원예특작분야(인삼) 과정에 대한 수업은 예정대로 2. 14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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