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소방서는 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2016년도에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한 115개 가구이며,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관리상태 확인,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주택 기초소방시설 의무 설치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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