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부산시] 부산시는 지역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월 6일 오후 2시 시청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17년 창업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창업 전문가 특강 △ 부산시, 부산중기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의 창업지원시책 설명 △ 창업지원 유관기관 현장상담 및 특허·법률·세무·마케팅·노무 등 창업 컨설팅 멘토단 상당창구 운영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7년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책자 및 지원기관별 사업설명회 안내자료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시는 올해 그간 구축한 센텀기술창업타운, 창업카페 등 창업생태계 인프라를 바탕으로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 부산’을 목표로 자금지원, 창업교육, 시설·공간지원, 멘토링·컨설팅, 창업기업 고속성장·R&D, 마켓팅·해외진출, 행사·네트워크, 소상공인 창업지원 등 8개 분야 120여개 지원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설명회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부산형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시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