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분들의 역사적 업적을 재조명하고 독립유공자 및 후손들에 명예와 자긍심을 부여함은 물론 경상북도가 독립운동 성지로서 면모를 갖추고자 경상북도와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에서는 도비 4천1백만원을 들여 독립유공자의 집 480가구에 대한 문패를 만들어 보급할 예정이다.

시‧군지회별 보급은 2017. 2. 2. 11:00 시‧군지회장 회의 시에 있을 예정이며 가구별 보급은 시‧군지회장이 주관해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생존애국지사님의 집은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이 직접 방문해 달아줌으로써 독립운동가의 역사적 흔적을 알리는 현장체험장으로 활용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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