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군이 지난해 운영한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가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해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 운영 결과 △부동산종합공부 76건 △토지이동업무 53건 △조상땅 찾기 36건 △지적측량 상담 48건 △소유권등기 32건 도로명주소 45건 △지적민원 상담 35건 △세무민원 상담 41건 등 총 12회에 걸쳐 366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는 증평군청, 한국국토정보공사, 동청주세무서 등 3개 기관이 합동으로 토지정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주요처리내용은 △군민 맞춤형 토지정보서비스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동청주세무소와 합동으로 운영하여 지적측량 수반업무 상담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각종 세금 관련 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 △조상(개인)땅 찾기, 토지이동, 토지소유권 등 토지분야 상담 및 접수 처리 △토지분야 주민불편사항의 의견수렴 등이다.

군은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장소를 선정해 매월 마을별로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각종 민원업무 안내 및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연제일 민원과장은“다양한 토지정보 수요에 부흥하는 양질의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주민 만족의 민원행정서비스 실현과 고객만족 현장행정 실현으로 전국 최고의 살기좋은 증평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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