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시] 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시민만족 행정서비스 실천을 다지기 위해 시민만족 구현 현판을 부서 출입문에 부착했다.

시는 공무원들의 친절한 서비스 생활화와 함께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내 가족처럼 대하고, 효와 소통하는 마음으로 행정을 펼치고자 현판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전직원이 사무실 출입시 현판의 문구를 수시로 보며 업무처리 시 민원인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분위기 조성 등 전공직자의 친절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 방문 민원인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만족 행정서비스 추진은 민선4기 시정운영의 의지가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시정을 한층 역동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만족 구현 현판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친절하겠습니다. 내 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 효와 소통의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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