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2007년 개소 이래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 12,030명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늘어나는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 수요에 맞춰 안정적인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2월 15일, 17일, 22일, 24일 총 4회기의 생명존중(자살예방)강사 양성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양성교육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아동‧청소년 전문가의 기본소양강의와 사업설명회로 구성되어 있고 2월 13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남범우 센터장은 “교육현장에 직접 출강하거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지역사회 전문 강사를 양성해 생명존중‧자살예방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충주시민이 늘어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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