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기타종교] 정치계 인사나 연예계 유명인들의 신년에는 사주나 신점을 본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다. 최근에는 유명인사뿐만 아닌 2017년 신년을 맞아 용한점집이나 유명한점집을 찾아다니는 이들이 많다. 사주나 신수보기는 인간의 길흉을 알아보고자 하는 욕망에 의한 오래된 풍속 중 하나로, 매년 음력 설이 되면 그 수요가 부쩍 늘어났기 때문이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토정비결과 사주(四柱)이며, 신점(神占), 척미점(擲米占), 전점(錢占), 육효점(六爻占), 오행점(五行占), 새점 등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타로카드(taro card)나, 인터넷, 전화운세상담 등으로 간단하게 보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전문적인 복술가를 찾아가서 한 해 사주나 신수를 묻는것이 가장 명확하게 알 수 있고 해답 또한 찾을 수 있다.

서울용한점집 또는 사주잘보는곳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삼성궁은 “신수보기는 사람의 길흉화복을 점치고 예방하는 피흉취길(避凶趣吉)을 위한 것으로, 한 해가 시작하는 정월에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개 정월 초부터 정월대보름 사이에 점을 쳐 일 년 동안의 악운, 대운, 재물운 등에서 중요한 운세의 변화에 대해 알아본다”고 설명했다.

삼성궁은 사주나 신점을 잘보는곳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앞날 예언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곳으로 신통력이 뛰어나 수도권뿐만아닌 전국으로 소문들 듣고 찾아오는 이들로 항상 북새통을 이루는 점잘보는곳이다. 그만큼 신의 능력이 날카롭고 예리하여 한번이라도 이곳을 찾아와서 금전운 자녀운 부부운과 같은 고민을 상담 받아본 사람들이라면 삼성궁이 얼마나 정확하게 핵심을 짚어주는지를 알게 된다.

사람이 살다보면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없는 일들이 있다. 이러한 일들을 가지고 무속신앙의 힘을 빌어 해결 한다고 한다면 시원한 해답과 동시에 치유가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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