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횡성군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소속 공무원에게 맞춤형복지제도 운영으로 지급하는 ‘복지 포인트’ 일부를 전통시장(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배부한다.

횡성군에서는 공무원(무기계약 포함) 813명에게 지급된 복지포인트 중 1인 6만원(60P)을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배부하기로 결정하고, 설날과 추석에 각 3만원씩 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태종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지역경기 위축과 더불어 대형마트 입점과 기업형 슈퍼마켓 등 유통구조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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