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부산시] 부산시는 설연휴에도 시립박물관, 시립미술관, 충렬사 등 문화시설은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휴무 없이 정상운영 한다고 밝혔다.

부산박물관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전통무용공연, 민속놀이 등 체험행사와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회도 개최한다고 하며, 정관박물관에서도 민속놀이, 딱지․제기만들기 체험행사와 특별기획전 ‘연해방어의 긴요한 고을, 기장’에서 기장지역의 유물을 소개한다고 하였다.

시립미술관에서는 ‘이중섭, 백년의 신화’, ‘시간의 산책자들’, ‘욕망의 메트로폴리스’ 등 현재 운영 중인 전시회를 비롯하여 이우환 공간도 연휴 중에도 계속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부산시는 설명절에 가족이 모여 문화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설맞이 민속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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