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경찰서(서장 류재화)에서는
1월24일 오후에 옥천검도관에서 112타격대원 8명을 상대로
검도 2급 승급심사를 개최 하였다

112타격대원들은 전국 단위부대 에서는 전국최초로 지난 2016년 5월부터 주2회 1시간씩 여가를 이용해 김국환 정보보안과장이 직접 지도를 하고 있다

김국환 과장은 전국의 현역 경찰관중 유일한 검도 8단으로 현재 충북검도회 부회장 및 대한검도회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전국에서 검도 8단은 50여명에 불과하다

한편 112타격대원들은 검도의 매력에 푹 빠져 열심히 수련에 임하고 있으며 오는 3월에 1급 심사후 5월중에 전국 최초로 검도 유단자를 배출한다는 계획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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