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 충주구치소(소장 김응분)는 소망병원(이사장 이강표)과 1. 24.(화) 충주구치소 회의실에서‘직원 및 수용자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선진 의료시스템이 구축된 소망병원과 연계하여 직원들의 건강증진 및 증가하고 있는 정신질환성 범죄수용자에 대한 심리치유, 전문치료프로그램 등 수용자 의료처우 향상을 통한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김응분 소장은“이번 소망병원과의 협약으로 교정시설에 수용된 정신질환성 범죄자의 근원적인 심성을 개선해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함으로써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건설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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