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최근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와 함께 전국으로 퍼지던 AI 확산이 주춤하고 있지만 지난해 12월 18일 살아있는 닭의 전통시장 유통금지 및 소비자의 불안심리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청주육거리시장 토종닭 판매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23일 육거리시장 토종닭 판매업소를 방문해 생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AI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와 시의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준 육거리 토종닭판매 상인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지금처럼 AI 방역 및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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