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강원도는 1.23.(월), 16:00, 강릉시청(대회의실)에서 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차단을 위한 방역대책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G-1년 FESTIVAL 및 테스트 이벤트 붐조성을 위해 강원도와 시·군이 함께 준비하고 추진해야 할 사안을 논의하게 된다.

강원도 및 시군에서는 AI 차단 방역을 위해 명절을 맞아 대단위 귀성객 이동에 따른 도내 확산 방지 및 명절 전후 가금사육농가, 축산관련 시설 등에 대한 일제소독 실시 등 총력 대응을 추진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추진하는「‘17시즌 테스트이벤트」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기량과 국내 유일의 첨단 경기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서,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총 19개 종목별 국제대회(올림픽 14개, 패럴림픽 5개)를 개최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G-1년 FESTIVAL」에서는 올림픽 성공기원 및 범국민 붐 조성을 위해 강릉 올림픽파크(‘17.2.9.~2.19.)에서 시도·시군·해외 예술공연단의 55개 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홍보관 및 동계종목체험관과 더불어 기업관(72부스 204기업 예정), 식품관(26부스 예정)이 운영될 계획이며,

평창 알펜시아(‘17.2.17.~2.19.) 에서 동계올림픽 컨퍼런스, 평창겨울음악제 등 문화예술공연과 평창비엔날레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우리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년 기념행사(2.9일)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여, 성화봉과 유니폼의 최초공개, 올림픽 경기 티켓발매 이벤트, 2018명 평창올림픽 대합창 등을 통해 올림픽의 준비완료와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함으로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기원과 올림픽 열기 확산을 위한 붐업(Boom-up)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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