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유희문화재단(이사장 오승일)에서 설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황간 관내 경로당 42개소에 쌀80포(20kg)를 전달했다.

이 유희문화재단은 황간출신 사업가 오승일 이사장이 고향후배들을 돕기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2008년도부터 황간초, 황간중학교, 황간고등학교에 총 426건 1억4천5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설ㆍ추석명절 때마다 경로당에 쌀을 전달해 현재까지 총3천2백만원 상당을 사랑의 쌀을 지원하며 고향사랑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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