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총무과는‘17. 1. 19(목) 도청 삼다홀에서“행복한 직장,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번 워크숍은 조직문화 개선에 대해 그 동안의 관행을 깨고 변화의 바람에 총무과가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를 지혜상담센터 백은숙 소장을 초빙하여 특강을 실시했다.

특히, 특강 이후의 부서 워크숍은, 별도의 자료 없이(No Paper) 브레인스토밍 방식에 의한 워크숍을 진행, 지원부서로서의 총무과의 역할 확대 방안과 직원복지 시책 등 열띤 토론으로 직원 상호간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주차장 유료화 방안, 제2청사 증축공사 이후 체력단련실·카페테리아 등 직원 복지시설 재배치 방안, 아침스트레칭 체조와 직장과 가족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상담센터 설치 등 후생복지시책 개선 방안 등이 논의 되었다.

김일순 총무과장은 “도민에게 더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직 내부에서의 변화가 필요하며, 그 변화에는 조직과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갖고 업무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고 앞으로 총무과가 앞장서서 그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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