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한국도로공사는 동해고속도로 속초~양양구간 기습폭설로 인한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일부 나들목을 통한 고속도로 진입을 12시 10분부로 통제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진입이 통제되는 나들목은 속초․북양양․양양 나들목으로 삼척방향만 통제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동해고속도로 속초~양양구간에 2시간 동안 23cm의 기습적인 폭설이 내려 고속도로 진입을 긴급히 통제하게 되었다”며, “제설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빠른 시간 내 소통을 재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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