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고양시] 고양시(시장 최성)는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고 환경 분야 민간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2017년 고양시 환경 분야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 지원계획을 공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환경 분야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102,600천원으로 ▲환경교육 ▲기후학교 ▲환경감시 ▲유해야생동물포획 ▲장항습지생태체험 ▲자원순환 ▲환경일반 분야 등 총 7개 분야로 나눠서 지원을 하게 된다.신청자격은 고양시에 주소를 둔 비영리민간단체 및 비영리법인이며 고양시 홈페이지에 게재한 신청서류를 구비해 오는 2월 3일까지 고양시 환경보호과로 직접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아울러 지방보조금 지원대상자는 1차적으로 내부평가를 거친 후 추후 고양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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