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고, 신학기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이사를 계획한다. 신학기 이사의 경우 학군, 통학여건, 면학분위기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는데, 미리 준비를 하지 않으면 이사일자 및 이사업체를 선정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이사 계획의 첫 단추는 바로 믿을 만한 포장이사업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거품 없는 비용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소한 복수 이상의 업체를 통해 비용을 꼼꼼히 비교하고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이다. 이런 준비는 최소 2주-한 달 전부터 시작하여 주 단위로 준비해나가는 것이 좋다.

또한, 이사준비를 하고 있다면 반드시 필요한 할 작업이 있는데,
바로 이사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일이다. 꼼꼼히 짜여진 이사 체크리스트는 이사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 이사 체크리스트를 살펴보면,

이사 20일 전
- 나에게 필요한 이사의 종류를 선택한 다음, 이사업체를 선정하여 계약을 해야 된다.
- 또한 서랍,베란다,창고,다용도실,옥상 들을 정리하며 버릴 물건을 미리 처분해야 되며,
- 재활용센터,관할 동사무소,관리사무소 등을 이용하여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하고 버리실 물품은 전주소지에서 처분하는 것이 좋다.

이사 7일 전
- 주소이전신고와 통장, 신용카드 ,의료보험 카드 주소이전, 전화 이전 신청을 해야 되며,
수도료,,전기료 등 공과금 및 아파트 관리비를 납부해야 된다. 또한 세탁소에 맡긴 세탁물이 없는지 점검을 해야 된다.

이사 2~4일 전
- 이사 갈 집의 청소 및 변기, 욕조 상태를 살펴 미리 인테리어 서비스나 청소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이 좋다. 꼭 해야 되는 전입신고는 이사 후 14일 이내에 하도록 되어 있으나, 이사 전 미리 동사무소에서 진행하는 편이 좋다.

이사 당일
- 필히 물품리스트를 작성하고 물품표를 부착한다. 출발 전 빼놓은 물품이 없는 지 확인 후, 이사
팀과 미팅하여 반출을 확인한다. 또한 전기, 가스, 수도를 잠근 후 요금 정산을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물품의 분실 및 훼손이 없는 지 확인 후, 피해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사진 등을 남기고 사실 확인을 받으면 된다.,
이사를 준비하다 보면, 위와 같은 준비사항을 미리 꼼꼼히 챙기지 못한 손해를 입는 경우가 잦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이사업체 홈페이지를 방문해 업체에서 제공하는 이사 준비 품목 등 관련 정보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

포장이사 전문기업 파란이사에서는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사 체크리스트, 이사 주의사항과 같은 다양한 이사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관련정보 서비스 외에도 간편견적신청, 내 견적조회 등 편의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이사와 관련된 필수정보 및 노하우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톡을 통한 지점정보 안내서비스를 비롯, 온라인견적서 및 작업완료 확인서 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이사를 위해 철저한 고객관리 시스템도 운영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