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이용객 편의를 위해 대전 추모공원을 연장 운영하고, 화장시설은 정상 운영한다.

추모공원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나 설 연휴기간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후 각 2시간 연장운영 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 기간 동안 화장시설(정수원)을 정상 운영하며, 추모공원 인근부지에 임시주차장을 확대하여 총 311면의 주차장과 35개소의 야외 제전소를 운영한다.

김근종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올 설날에도 교통 혼잡으로 인해 극심한 차량정체 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되니, 가급적 설 연휴를 피한 분산 성묘와 대중교통을 이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대전 추모공원 방향 시내버스 21, 22, 23, 24, 25, 26번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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