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송정호 영동소방서장은 16일 관내 재난대비 업무 협조를 위한 영동읍 동정리 소재 영동군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였다.

영동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재난·재해를 감지하고 상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재난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주요도로, 전통시장, 관내 초등학교 등 총 360대를 활용 24시간 영상 감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관내 화재 등 재난 발생시 CCTV를 활용한 재난 현장의 선제적 대응과, 구조·구급 출동 관련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진행됐다.

송정호 영동소방서장은 “24시간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관제센터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CCTV 등 영상장비를 재난현장에 활용한 영동소방서와 통합관제센터 상호 협력 관계를 통해 안전한 영동군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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