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안동시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연휴기간 발생이 예상되는 단수사고 예방과 고지대 출수불량지역에 대한 급수불편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설맞이 급수대책을 추진한다.

급수대책기간은 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1월 25일까지 상수도시설과 공사장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설명절 연휴기간인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비상급수 상황실 운영으로 시민과 귀성객의 급수불편 해소에 나선다.

또한, 연휴기간 중 수돗물 공급과 관련된 불편사항은 안동시청 상하수도과(☏840-5731~5)로 연락하면 신속히 해결 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명절 연휴기간 수돗물 사용이 많아 수돗물 생산과 공급에 차질이 우려되는 만큼 연휴기간 수돗물 아껴쓰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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