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부산광역시 사상구불교연합회(신임회장 성문스님/선광사 주지)는 오는 1월 18일 오후3시에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봉행한다.

지난 4년간 사상구불교연합회 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한 유정스님(운수사 주지)을 이어 선광사 성문스님이 신임회장으로 추대되어 지역불교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사상구불교연합회는 부산시의 행정분구에 의해 북구와 분리 이후 활동이 미진하다가 지역의 어른이신 청강스님(옥천사 주지)을 회장으로 모시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

사상구불교연합회 청강스님을 이어 회장에 추대된 유정스님을 중심으로 불우이웃돕기, 군장병 위문, 사상구불교연합신도회 창립 등 모범적인 지역불교연합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새롭게 회장으로 추대된 성문스님은 사상구에서 오랫동안 수행과 포교부분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하였고, 사상구불교연합회 수석부회장 소임을 맡으면서 지역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하였다.

새롭게 집행부를 구성하는 사상구불교연합회는 그동안 모범적으로 진행한 다양한 활동들을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사상구를 중심으로 하는 서부산권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을 널리 홍포하고 지역사회발전에도 매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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