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경기침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중고차매매는 더욱 성업할 것으로 보여진다. 중고차 구매는 신차에 비해 가격부담이 적고 할부가 용이하기 때문에 구입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자동차는 생명과도 직결된다는 점에서 신중하게 구입해야 한다. 수원중고차매매단지 ‘원더풀카’의 장창운 대표의 도움말로 중고차 구입시 꼭 체크해야 할 사항에 대해 살펴보았다.

먼저 장 대표는 “하자 없는 자동차를 구입할 때 가장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과정이 바로 시승”이다고 조언했다.

시승은 새 차나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때 똑같이 필요하다.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때 시승은 특히 중요하다. 사고나 침수 이력에 따른 차량의 퍼포먼스, 기능의 정상적인 작동 등은 눈으로 봤을 때는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고자동차 구매 시 시승은 원칙적으로 가능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중고차 시장에서 상품용 차량은 자동차 보험에 가입 돼 있지 않아 구매자가 시승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이럴 때는 판매자에게 운전을 권하고 운전 코스 및 속도 등을 체크하며 차를 체험해 보면 된다.

판매자의 시승 후 문제가 없다면 1일 한정 보험이나 책임 보험에 가입해 직접 시승해 보는 것도 좋다.

단 1일 한정 보험은 신청 당일 바로 진행되지 않아 미리 책임 보험을 신청해야 빠른 시승이 가능하다. 시승했을 때 시동을 걸고 공회전을 해 볼 필요도 있다. 이 때 엔진 소리의 이상음은 없는지, 계기판의 RPM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핸들이나 클러치, 브레이크, 엑셀레이터를 점검도 중요하다. 핸들의 떨림이 적고 브레이크와 엑셀레이터가 적절하게 헐거운지 판단할 것. 창문을 닫고 라디오를 틀지 않은 상태에서 차량의 소음과 진동이 어느 정도인지도 살펴야 한다.

간혹 시승 과정에서 눈속임을 하거나 매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피하는 매매 업체도 있어 문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야 정직하게 시승 과정을 거칠 수 있다.

장 대표가 운영하는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원더풀카는 먼저 전화상담을 한 후 매물을 수배, 2차 상담을 실시한 뒤 실 매물을 사전 점검하고 시운전을 한다.

카센터에 매물이 입고되면 고객의 직접 점검을 거쳐 성능기록부와 사고 이력을 조회하고 최종적으로 계약서를 작성한다. 거래의 모든 과정에 투명하게 공개 돼 소비자는 믿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다. 저금리 중고차 전액할부 시스템을 갖춰 학생이나 주부, 저신용자, 무직자 등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점 역시 원더풀카의 특징이다.

수원중고차매매단지 원더풀카는 국산 및 수입중고차 약 2만1000대 이상의 실매물을 보유하고 있고, 그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중고자동차 구입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차량 구입이나 내차 팔기, 저신용자 할부, 정비점검서비스 등 관련 문의와 자동차 구입 및 내차 판매 상담은 허위매물 없는 허위매물없는 중고차사이트사이트 원더풀카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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