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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 4주년 잔치–꿈꾸는 서울, 행복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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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11일 (수) 12:25:01 김주연 hh980103@naver.com
   
 
   
 
   
 
   
 
   
 
   
 
   
 

[불교공뉴스-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1월 12일 시민청의 개관 4주년을 맞이하여 12일(목)~15일(일) ‘함께해요! 시민청 4주년 잔치’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을 맞는다고 11일(수)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꿈꾸는 서울, 행복한 시민’을 주제로 한 기념 음악회 (14일 14시~16시), 시민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보이는 허그’, ‘내가 그린 민청이’, ‘4번째 생일케이크’(12일~15일 14~17시), 시민청의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시민청의 어제와 내일’ 전시(14일~30일) 등이 진행된다.

 '기념 음악회'(활짝라운지)에서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어린이들이 만든 아름다운 선율을, 서울시 홍보대사이자 인기 4인조 보컬그룹인 ‘스윗소로우’가 감미로운 노래를 시민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는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해 꿈을 포기할 뻔 했으나 많은 재능기부자들의 도움으로 악기를 배우고 무대에 오르게 된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5명의 단원이 ‘사랑의 인사’, ‘문리버’ 등 7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서울시 홍보대사로서 서울시와 시민 간의 소통가교 역할을 해온 ‘스윗소로우’는 ‘사랑해’, ‘간지럽게’ 등 달콤한 노래로 무대를 꾸며 축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가 만드는 시민청’(시민플라자 A)은 시민청 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하는 시민모임인 ‘시민기획단’과 나눔장터 ‘한마음 살림장’의 시민작가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어 직접 운영하는 체험행사로 시민청 방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캘리그라피로 새해 소망을 쓰고 미디어월에 전시하는 ‘보이는 허그’, 엽서에 그려진 시민청 캐릭터를 색칠해 보는 ‘내가 그린 민청이’, 시민청에 바라는 점을 포스트잇에 써서 케이크 형태의 포토존을 채워가는 ‘4번째 생일 케이크’ 등이 진행된다. 한편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개관 이후 현재까지 730만 명이 시민청을 방문하였다. 하루 평균 5,440명이 다녀간 셈이다.

 지난 4년간 시민청에서는 ▴ 활력콘서트, 사랑방워크숍, 한마음 살림장 등 23개 시민참여 프로그램 총 5,033회 개최 ▴ 하객 100명 이내․평균 비용 700만원의 작고 뜻 깊은 ‘시민청 결혼식’을 통해 140쌍의 부부 탄생 ▴ 동호회 작품 발표회, 토론회, 북콘서트 등 공간 대관 3,156회 등과 같은 다양한 시민활동이 이루어졌다. 작년 5월에 실시한 이용자 설문조사에서는 95.9%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이름에 ‘들을 청(聽)’을 넣은 시민청인 만큼 시민과의 소통도 활발히 하였는데, ▴ 6,393명이 ‘시민발언대’에서 자유로운 이야기를 했고 그 중 서울시정과 관련된 발언을 275건 중 76%인 210건(초등학교 화장실 냄새 저감 대책, 청년창업 자금지원 조건 완화 등)이 시책에 반영 ▴ 정책 수립․시행 전에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청책토론회’는 총 61회 개최․8,604명 참여, 토론회에서 제안된 시민의견 1,663건 중 75%인 1,251건(서울밤도깨비 야시장 상설운영 연차별 확대, 공공기관 작은 결혼식 확대 등)이 정책으로 실현 ▴ 태양광 미니 발전, 공공일자리, 도시재생사업 등 시민생활에 유용한 정책이나 행정절차 등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서울시정학교’는 총 5회에 걸쳐 28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서울시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청의 ‘시민에 의한 시민소통공간’ 이라는 비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민관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2년 이상 활동한 시민기획단 중에서 ‘시민디렉터’를 선발하여 프로그램 기획․실행에 그치지 않고 시민청 운영계획 수립 등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의 역할을 확대한다.
시민청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실행하는 시민모임인 시민기획단은 1년 단위로 활동하며 연임이 가능하다. 올해 신규 모집은 1월 31일(화)까지 시민청 홈페이지(http://seoulcitizenshall.kr)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시민디렉터’는 시민청 운영에 직접 관여하는 시민주체로서, 정기회의(월 1회) 및 수시회의에 참여하며 시민청 사업 결정, 사업별 예산 편성, 사업 실행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 또한 ▴ ‘누구나 예술가’, ‘바스락콘서트’, ‘시민청갤러리 기획전시’ 등 기존에 시민청(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일반시민이 직접 운영 ▴ 사회문제․시정 이슈 등과 관련하여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하는 시민모임에 활동비 및 공간 지원 ▴ 시민 토론을 통해 시정이나 시민청의 개선안 도출을 목표로 하는 ‘정책카페’ 및 ‘시민청 반상회’ 운영 등 프로그램의 운영방식과 내용도 대폭 바뀐다.
○ ‘정책카페’는 시정 관련 의제 발굴, 아이디어 제안, 토론을 통한 우수 제안 선정, 제안 실행까지의 전 과정을 시민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민제안 프로그램으로 제안 실행에 필요한 사업비는 공모를 통해 지원되며, 실행성과가 좋은 제안은 서울시 정책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 ‘시민청반상회’는 시민청 결혼식, 활력콘서트, 한마음 살림장 등 시민청 운영에 관여된 다양한 주체들(결혼식 협력업체, 시민청예술가, 장터 판매자 등)이 정기적으로 모여 시민청 운영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며 발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 프로그램 시민 운영자, 시민모임, 정책카페 및 반상회 참여자 모집 등은 오는 2월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이러한 시민청의 과거와 미래의 모습은 '시민청의 어제와 내일‘ 展(시민플라자 A)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같은 기간에 진행되는 ‘환상의 숲’(시민플라자 B, 1.30(월)까지)과 ‘꿈꾸는․따뜻한 서울’(시티갤러리, 2.28(화)까지)에서 시민참여에 따라 작품이 완성되거나 변형되는 체험형 전시를 만날 수 있다.
○ ‘환상의 숲’은 겨울 숲에서 동물과 교감하는 가상체험을 하는 미디어아트 전시이고, ‘꿈꾸는․따뜻한 서울’ 전시는 일자리․복지․관광 분야의 서울시 정책을 소개하고 관련 이미지를 블록 장난감으로 만들어보는 체험코너도 운영한다.

□ 지난 4년간 시민들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시민들로부터 받은 높은 호응에 부응하고자 지역수요를 반영한 제2시민청을 조성하여 금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밝혔다.
○ 유휴․저활용 시유건물 또는 향후 기부채납 등으로 인해 소유권이 발생할 건물 등을 대상으로 제2시민청 후보지 물색, ‘제2시민청 선정 자문단’ 구성․운영 등이 진행되고 있다.

□ 서정협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청은 국내 최초로 시청사 공간의 일부를 오로지 시민에게 할애해 운영해 온 곳으로, 730만 시민이 즐겨 찾는 서울의 대표 시민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시민청 개관 4주년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만들고 누리는, 시민이 주인인 공간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시민 주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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