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교육연수원(원장 김원중)에서는 지난 1월 2일(월)부터 1월 6일(금)까지 초등 교사 26명을 대상으로 ‘자신만만! 초등 생활지도 비법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교사들이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행복한 교실을 가꾸기 위한 직무연수로, 학교현장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활지도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실제적인 지도사례를 익힘으로써 실천의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양 및 역량 영역에 도자기 만들기 체험, 전문 영역에는 회복적 생활지도의 이해, 감정과 스트레스 조절, 학습긍정훈육법(PDC)의 기초·심화 등의 교육과정을 편성하였고 전국적으로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을 위촉하였다.

대전교육연수원 김원중 원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생활지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다양한 생활지도 기법을 익혀 행복한 교실을 가꾸는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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