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기타종교]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행복을 바라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2017년 새해가 되면서 다가올 길흉화복을 미리 알고 준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신년에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용한점집, 유명한 점집이다.

용한점집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압구정할머니점집의 이건법사는 "정유년 새해가 되어서도 취업난이 계속되고, 물가 상승률이 소득에 비해 높아지면서 운세나 신점, 사주 등으로 삶의 희망을 찾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주로 고민인 부분은 이직, 취업등의 직장이나 진로 문제나 승진, 연봉인상, 결혼, 이성, 금전문제, 건강문제, 고부갈등 등의 상담신청이 많다." 라고 전했다.

4대째 무속인을 이어받고 있는 이건법사는 새남굿서울중요문화재 전수자로써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점 잘 보는 곳, 용한 점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의 무속인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국내에 몇 안되는 12계단 작두타는 무속인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운세풀이, 사주, 궁합, 연애운, 재물운, 사업운등 사주상담을 잘하는 무속인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강남점집을 찾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지방도시에서 점 잘 보는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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