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담양군] 정유년 연초부터 담양군 관내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군복지재단에 따르면, 아불사(대표 묘현스님) 소금 20kg 1350포와 백미 20kg 8포 및 10kg 13포, 무등축산(대표 김종구) 훈제오리 500마리, 한국육계협회(대표 정병학) 생닭 1,000마리, 청죽골동호회(회장 김영주) 성금 50만원 등 이웃을 위한 온정의 성금·품이 복지재단에 전달됐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기탁된 물품과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빠른 시일 내에 전달될 예정”이라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해 가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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