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는 30일 중앙지구대에서 아동안전지킴이 대원들과 16년도 아동안전을 위한 활동 종료에 대한 감사·격려 간담회를 가졌다.

영동군 아동안전지킴이는 총 15명으로 구성, 3월부터 12월까지 방과 후 하루 3시간씩 통학로·공원·골목 등에 배치되어 아동들의 안전한 하굣길 조성을 위해 힘썼다.

아동안전지킴이 대원은 “한 해 동안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하면서 손주 같은 아이들을 위한다는 사명감과 나이가 들어도 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