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 충주시는 아이와 함께 참여하기란 주제로 충주시 평생학습관에서 2017년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내년 1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관내 거주 초등학생과 부모이다.

엄마·아빠랑 쪼물닥 쪼물닥(홈베이킹), 열정을 두두리다(난타), 종이로 만나는 세상(종이접기와 북아트), 오늘부터 나도 우리집 셰프(요리), 팝아트로 그리는 우리가족, 삐뚤삐뚤 글씨도 예술이다(캘리그래피)’ 등 6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생은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공개모집한다.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부모와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체험하고 아이와 부모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기획됐다.

강좌별 세부사항은 충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각 강좌별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전명숙 평생학습팀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소통하고 가족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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