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강면 묵정침례교회 사랑의 라면 기탁

[불교공뉴스-영동] 양강면 묵정침례교회(양성모 목사)는 23일 라면 22box(50만원 상당)을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고 양강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양성모 목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함께 나눠 모두가 행복한 한해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라면은 관내 복지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내 나눔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