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21일 연말을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情을 나누는 「경찰 산타 원정대」를 운영하였다.

이번 「경찰 산타원정대」는 금산경찰서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협업을 통해 구성된 것으로 경찰관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지역의 불우한 어린이 7명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김의옥 서장은 “우리 주위의 어렵고 소외받는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려운 주민을 보호하는 따뜻한 금산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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