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강원도는 일하는 방식 혁신과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강원도 일하는 방식 혁신 추진단』을 구성하고 12월 22일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구성한 『강원도 일하는 방식 혁신 추진단』 위원은 총 18명이며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기획관, 팀장 6명(총무ㆍ인사ㆍ평가관리ㆍ창의행정ㆍ청사관리ㆍ행정정보담당)과 함께 직원 대표로 10명이 참여한다.

추진단은 일하는 방식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 분야의 2017년 중점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실천방안을 논의하며,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등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늘 1차 회의에서는 행정자치부 「일하는 방식 혁신 자문단」(단장 : 김홍진 전 KT 사장)을 초청하여 2016년 강원도 추진실적 보고 후 일하는 방식 개선 관련 특강과 합동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특히 합동 컨설팅에서는 강원도형 일하는 방식 혁신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게시판 토론 기법을 활용한 브레인스토밍과 토론이 진행되었다.

김명선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추진단 구성을 통해 체계적인 시스템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하며 일하는 방식의 과감한 혁신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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