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서은선)은 12월 19일 『2016 영동군장애인복지관 감사의밤』을 박세복 영동군수, 정춘택 영동군의회장, 박병진 충청북도의원 등 각개 인사 20명과 한 해 동안 장애인 복지를 위해 사랑을 나눠주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150여명을 초청하여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께 시상을 하였는데, 군수상(서지효외 5명), 군의장상(김용배 외 3명), 국회의원상(하늘향기봉사단 외 1명), 관장상(고현진 외 4명)등 17명(단체포함)이 수상을 하였다.
이어, 꿈쟁이 합창단(꿈이 있는 지역아동센터), 색소폰 연주(영동고등학교 황산하), 성악 공연(소프라노 신미경, 바리톤 김종필)으로 축하 공연을 하였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나눔과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가 많기 때문에 영동군에 희망이 있다”라고 하였으며,

서은선 영동군장애인복지관장은 “올 한해 다사다난했던 영동군장애인복지관에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묵묵하게 지켜봐 주시던 사랑과 나눔의 고귀한 모습을 잊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영동군 장애인들의 희망과 사랑이 되어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