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군새마을회(회장직무대행 김현수)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가정을 돕기 위한 행복 1%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김현수 군협의회장과 정현숙 군부녀회장, 각읍면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쌀 10kg 36포, 라면 18박스, 휴지와 생필품 등을 소외계층가정 9가구에 전달했다.

김현수 군협의회장은“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준 후원자 및 새마을지도자분께 감사 드리며, 이번 나눔을 통해 증평군을 보다 따뜻하게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복1%나눔은 그동안 증평군새마을회에 후원해 적립된 금액으로 소외계층가정을 위해 지원되며 김장나누기, 송편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쓰이고 있다.

후원을 해주실분은 증평군새마을회 (838-1520)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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