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가 16일 충북도청에서 열린「2016년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식」행사에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선정돼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5,000만원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노인일자리 창출실적을 비롯해 근로환경, 일자리 시책활용 등의 심사로 진행됐으며, 청주시는 시니어인턴십 추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민간분야에 노인 625명을 취업시키고, 4개소의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발굴‧추천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 표창으로 받은 상사업비 5천만원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시니어클럽의 기능보강과 시장형사업단 시설 투자비로 쓰일 예정이다.

장상두 노인장애인과장은“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노인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계속 어르신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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