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41대 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청년회장으로 김지창(42세) 씨가 16일 취임했다.

이취임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보은읍 그랜드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으며 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 청년회원과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임회장 권병문(43세) 씨는 이임사를 통해 “41대 김지창 취임회장을 중심으로 청년회원 상호간 단합하고 회원 모두가 지역 사회 발전의 역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임회장 김지창 씨는 취임사에서 “새로운 2017년을 맞이해 그간 선배님들의 노력과 40대 권병문 회장님이 쌓아온 업적을 충실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취임회장 김지창 씨의 가족으로는 부인 오현정 씨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청년회은 80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안보 교육 활동, 청소년 선도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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