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폭 치맛자락

 

[불교공뉴스-옥천] 옥천군 다원문화예술공동체 연구소 예송예술원은 12월15일 오후7시 옥천문화원에서 2013년 창단이후 첫 발표회 열두폭 치맛자락을 무대에 올렸다.

옥천군이 주최하고 다원문화예술공동체연구소에서 주관한 이날 발표회는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했다.
 
이날 발표회는 지난 3년동안 예송 예술단 20명이 옥천군 관내에서 축제, 공연, 행사, 봉사 활동을 하며 공연했던 한국무용 작품들을 선보였다.

한국 무용을 기본 바탕으로 작품을 구성한 2016 예송 창작무용 발표회는 예송예술원 김정미 원장이 안무, 연출, 기획을 모두 창작한 순수 예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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