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겨울철을 이용해 여름 동안 늘어난 피부 색소 치료를 원하는 분들이 많다. 색소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를 원한다면 전문의를 찾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최근 색소질환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피부 잡티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에게 ‘디스커버리 피코’ 레이저가 인기다.

디스커버리 피코 레이저는 검버섯, 주근깨, 오타반점 등 다양한 색소질환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각종 난치성 색소질환의 근본 원인인 피부속멜라닌 색소를 레이저 충격파를 이용하여 순간적으로 제거한다. 기존 색소치료 레이저들과 달리 주변 조직에 열손상이 매우 적어서 색소침착 등 부작용 가능성을 최소화했으며 미국 FDA, 한국 KFDA, 유럽 CE 등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된 시술이다.

디스커버리 피코 레이저를 이용한 ‘피코토닝’은 특히 기미 치료에 주목을 받고 있다. 기미 치료에는 딱지가 생기지 않게 기미 색소를 분해하는 레이저 토닝 치료가 주로 사용되어 왔는데, 기존 토닝 레이저에 비해 ‘디스커버리 피코토닝’은 주변 조직의 열손상이 거의 없이 기미 색소를 훨씬 미세하게 분해하므로 민감한 난치성 기미에도 효과적이다.

문신을 지우는 데에도 디스커버리 피코 레이저의 첨단 피코 기술이 각광받고 있다. ‘디스커버리 피코 문신클리어’ 시술은 기존레이저들에 비해 약 2배에서 5배 이상 높은 에너지를 순식간(Pico-second)에 조사하여 문신 치료에 더 탁월한 효과를 낼 수 있다. 기존 문신 치료 레이저들보다 문신 색소를 더 미세하게 분해하므로 기존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한 다양한 문신 치료에 적응할 수 있으면서 전체 치료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또한,주변 조직에 대한 열손상이 적어서 시술 시 통증과 시술 후 흉터와 같은 부작용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리더스피부과 평촌롯데점 김수홍 원장은 “디스커버리 피코 레이저는 검버섯, 주근깨,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 치료뿐만 아니라 기미와 전체적인 피부 톤 개선 및 미백에도 효과가 좋고 문신 제거 효과도 뛰어나다”며 “시술 시 통증이 적고 피코토닝의 경우 시술 후 별도의 회복기간 없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환자분들이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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