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한국전력공사 경북특별지사 사회봉사단(단장 이상하)은 12월 15일(목)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노사합동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매년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사랑과 온정을 전하기 위해 추진하는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에서 경북특별지사 사회봉사단은 지역내 독거노인 등 10개소에 연탄 2천장을 전달하는 한편, 준비한 겨울나기 생활용품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한전 경북특별지사는 사회공헌활동 방향을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동행’으로 정하고 실천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봉사‧취약층 전기설비 교체와 같은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농촌일손돕기‧지역행사 자원봉사 등 지역상생사업, ‘안동고택 지킴이’ 등 지역관광산업 활성을 위한 특화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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