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는
12. 13(화) 15:00 영동서 직원 및 경찰발전위원회(회장 백승원) 회원 30여명과 함께 경제적 부담으로 따뜻하게 보내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6.25 참전경찰을 돕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영동경찰서 직원과 경찰발전위원회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눈다는 마음으로 사랑이 담긴 연탄 1200장을 구슬땀 흘리며 직접 배달했다.

사랑의 연탄을 전달 받은 이웃들은“날이 추워져 올 겨울 나기를 걱정했는데 이렇게 도와줘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송석웅 영동서 경무계장은 “앞으로도 경찰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소외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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