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하동군] 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이권기)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나눔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 군지부는 지난 6일 적량면에 위치한 대한전문요양원을 방문해 10㎏들이 쌀 20포와 김장김치 10박스를 전달하는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을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권기 지부장은 “매서운 한파에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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