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소외 지역, 소외 계층 등 김만덕기념관을 직접 찾아오기 힘든 분들을 위해 ‘상상창고 soom’컴퍼니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김만덕기념관을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김만덕기념관은 “만덕할머니 손잡고 감感감感술래”라는 제목으로 김만덕을 오감(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으로 느끼고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 13일과 11월 30일에 김만덕기념관 나눔 큰 잔치와 월랑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었고, 오는 12월 7일(수)에는 납읍초등학교에 찾아가 운영할 계획이다.
김상훈 김만덕기념관장은“앞으로도 김만덕기념관에 접근이 힘든 시외지역의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를 우선순위로 운영함으로써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김만덕에 대해 보다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김만덕기념관 “만덕할머니 손잡고 감感감感술래”는 사전 예약 신청으로 진행된다. (문의 : 064-759-6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