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5일 오전 10시 전북 정읍시 일광사 (주지 승천대주스님)에서 십일면천수천안관세음보살 봉안 및 점안식을 20 여명의 스님들과 200 여명의 신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성대히 봉행되었다.

특히 이날 송하진 전북도지사 부인 오경진 보살님과 정읍시장 김생기 정읍시의회 의원, 영산작법 보존회, 마하연승가회 스님 등 20여분의 스님들이 동참해 축하를 하였다.

일광사 신도들의 환의심으로 원력불사를 이루었는데 천수천안 관세음 보살은 통나무로 조각 되었으며 십일면부처님을 상두로 모시고 49수지와 천수천안으로 광배와 좌상으로 모셨다.

높이는 9자반 거대한 작품이고 칠보단청으로 단청되어 고품위가 높고 상호가 자비를 내리는 성인이 미소를 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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