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송승철)는 상반기 봉사활동에 이어 2016. 11. 30(수)에도 강릉시 연곡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심월섭 할머니의 집을 대상으로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학내 사회봉사센터를 통한 직원 및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 졌으며,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편안하고, 따뜻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배 및 장판, 보일러 수리 등의 활동으로 실시되었다.

송승철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사회 실천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과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 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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