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제주시 한담해변 일대에서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제주지부, 제주시와 함께 깨끗한 제주를 지키기 위한 청결 캠페인을 11월28일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관광객들에게 청정한 제주관광의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하여 지난 4월 송악산 청결캠페인을 시작으로 관광지 주변 청결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제주를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다.
한국통역안내사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하는 청결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추진함으로서 우리 손으로 청결한 제주를 만든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공정 관광의 일환으로 도민뿐 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관광지 청결에 동참해주길 기대한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