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은 28일 금산읍 비단로 소재 인삼한우프라자(영업주 박천구, 일반음식점)을 '2016년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우수 다중이용업소는 관계자 자율 안전관리 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시설의 적정성, 피난·방화시설 적정성, 방염 등 적정성, 화재예방 관심도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평가를 실시해 선정한다.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인삼한우프라자'는 금산군 내 103개의 다중이용업소 중 최고점을 획득했으며, 이번 선정으로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는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가 인증하는 업소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에 있어 우리 지역 모든 업소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