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11월 30일을 기준으로 딜라이브 송출지역을 확대한다.

BBS-TV의 딜라이브 송출지역은 서울시 강남구 외 6곳(강동,구로,금천,성북,송파,마포)과 경기도 동두천시 외 4곳(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이었으며 11월 30일부터 서울 중랑구, 용산구, 경기 구리시, 남양주시, 하남시, 광주시, 가평군, 영평군, 여주군이 확대 되어 총 35만 가구가 추가되었다. 또한 기존 채널번호 707번에서 307번으로 변경되었다.

BBS-TV는 2008년 IPTV(KT 232번, SK 306번, LG186번)를 시작으로 2012년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180번), 케이블 TV CJ헬로비젼, 티브로드, 현대HCN, 푸른방송, 금강방송, 남인천방송, JCN울산중앙방송, 서경방송, KCTV광주방송 등 전국 케이블에 대거 런칭하는 등 전국 방송채널권역 확보에 힘쓰고 있다.

한편 BBS TV는 12월 5일부터 신규 프로그램 김원수 법사의<새로운 불자로 태어나게 하는 금강경 대강좌>를 방송한다.

법사로 나선 김원수(바른법 연구원 이사장)는 불교 대표경전 『금강경』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 시대의 올바른 인재 양성 교육과 각종 사회 문제에 대한 해법을 현대인들에게 제공하고자 포교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강좌는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과 BBS불교방송이 함께 기획했으며 지난 9월 5일부터 오는 11월28일까지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법당에서 열렸다.

TV방송일정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수요일 오전 6시, 금요일 오후 2시 30분에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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