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지방병무청(청장 김시록)은 지난 18일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초청, 청남대 일원에서 격려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도내 복무기관장이 추천한 모범 사회복무요원 40명은 선발하여, 이들을 격려하는 한편 역사의 숨결이 깃든 대통령별장 청남대를 찾아 대통령박물관과 기념관을 견학하고 숲길을 따라 걸으며 그간의 피로를 풀어보는 심신치유의 시간도 가졌다.
행사가 끝난 후 김시록 청장은 “도내 사회복무요원들이 각자의 복무기관에서 자긍심을 갖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